[지탱리뷰]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 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미션임파서블 : 폴아웃을 리뷰할 거예요~~~

 

저희는 영화 개봉일이었던 25일!

 

문화가 있는 날이기도 해서 5000원에 저렴하게 보고 왔답니다!

 

태욱이보다는 제가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팬이어서

 

25일 전부터 미션임파서블 보러가자고 노래~ 노래~를 했었어요ㅎㅎ

 

저는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4번째 영화인 미션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때부터 챙겨보기 시작했어요.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나오는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를 타고 오르는 장면!

 

그 장면이 저를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로 이끌었었죠~

 

그 어마무시한 장면을 톰 크루즈가 직접 찍었다고 했었는데

 

톰 크루즈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그 뒤에 로그네이션에서도 비행기에 매달리는 장면

 

이번 폴아웃에서는 헬기 조종하는 장면!

 

모두 다 톰 크루즈가 직접 촬영했다고 하더라고요!

 

영화를 정말 짜릿하고 멋지게 살리는 장면들이지만

 

톰 배우님 목숨 1개이신데 조금만 살살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도 있어요ㅎ

 

 

 

아무튼 이번 영화도 개봉일에 맞춰서 딱 보고 왔는데

 

정말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늘어지는 부분 하나 없이

 

처음의 그 조마조마한 긴장감이 지속되어서

 

마지막에 영화 끝날 때는 평화를 맞이한 주인공들과 함께

 

저도 같이 후하후하 숨을 몰아쉬고ㅋㅋㅋㅋㅋ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는 내용이 이어지기는 하지만

 

각 영화마다 메인 스토리? 임무가 독자적으로 유지가 되어서

 

굳이 전의 시리즈를 보지 않아도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이번 영화의 임무는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플루토늄을 적의 손에 넘기지 않는 것!

 

이번 폴아웃의 빌런은 로그네이션에도 나왔던 그 놈!

 

솔로몬 레인입니다.

 

이 놈이나 저기 마블 동네에 사는 타노스나 왜 다 평화를 외치면서

 

지구의 인간들을 쓸어버리려고 하는 건지ㅋㅋㅋ

 

평화를 외치면서 지구 다 터뜨리는 미친 것들이 빌런으로 나오는 게 요즘은 유행인 건가요ㅎㅎ

 

 

 

이번 영화를 보면서 저는

 

화이트 위도우 역할인 바네사 커비 배우가 눈에 들어왔어요!

 

제가 즐겨하는 게임인 오버워치에 블랙 위도우가 생각나기도 하고ㅋㅋ

 

또 목소리가 꽤 매력적이시더라구요.

 

제 기준에서 봤을 때, 영화에 큰 영향을 미치거나 하는 배역은 아니었던 것 같지만

 

그래도 뭔가 걸크러쉬 터지는 역할이었던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미션임파서블 : 폴아웃은 저에게는 새로운 배우를 발견하게 되는 영화였기도 해요~

 

 

 

이번 영화가 얼마나 재밌었냐면

 

저희는 이번 미션임파서블 : 폴아웃을 보고 난 뒤

 

태욱이가 포옥 빠져서

 

제가 처음 봤었던 시리즈, 미션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이랑

 

그 다음 작품인 미션임파서블 : 로그네이션을 다시 복습했어요!

 

그렇게 3개를 다 보고 나니 벤지가 정말 정말 정말 귀엽고 매력터집디다.

 

 

 

여름에 시원시원하게 보기 좋은 영화로 미션임파서블 : 폴아웃 정말 추천드립니다!

 

아무 것도 모르고 가서 편안하게 즐기셔도 됩니다!

 

그냥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특수요원이다.

 

이것만 알고 가도 됩니다.

 

솔직히 영화 자체는 에단 헌트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처음에는 에단 헌트와 친구들 같은 느낌일 수도 있어요.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될 테지만

 

에단 헌트는 몸을 사리지 않는 성격.

 

벤지 던(사이먼 페그)은 정보에 특화된 특수요원이다.

 

겁이 많지만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그 스릴을 즐김.

 

요 정도는 미리 알아도 좋죠!

 

그리고 이번에 나오는 일사 파우스트 역할은 로그네이션에서도 나왔었던 역할이라

 

에단 헌트, 벤지 던과 서로 아는 얼굴이다~

 

뭐 이 정도까지 알고 계시면 영화를 보는 데에 전~~혀! 무리가 없으실 거예요.

 

미션임파서블 꼭 보세요오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