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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시내 | 회전초밥 먹으러 댕겨온 서촌제 스시 100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다들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서촌제 스시100를 리뷰해보려고 해요! 평소에 저희가 자주 가던 초밥집인데 이제서야 리뷰를 한 번 해보네용 스시맛집 서촌제 스시100의 메뉴입니다. 나무접시는 2500원이고 일반접시는 1900원이에요. 예전에는 가격차가 없었던 것 같은데 저번엔 나무/일반 구분이 생기더니 요번에는 일반접시였던 스시 종류들도 나무접시로 많이 바뀐 것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전쟁 영향도 있고 여러 사정으로 인해서 물가가 많이 오른 탓이 아닌가 싶습니당 도미로 추정되는 스시을 가장 먼저 먹어봤어요! 회만 봐서는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광어랑 연어랑 방어, 밀치는 대충 구분할 줄 아는데ㅎ 그 다음 메뉴는 점성어로 추정되는 스시! 얘도 생김새만 봐서는 모르겠어서 메뉴판 보고 때.. 2022. 6. 17.
제주도 동쪽 여행코~스! 구좌만 다녀온 구좌읍 여행 두 번째 이야기 :) 안녕하세요 여러분! 며칠 전에 눈누난나 다녀온 제주도 동쪽! 구좌 나들이 ONLY 구좌읍 여행 코스 :) 안녕하세요. 여러분! 며칠 전에 신랑이랑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원래도 둘이서만 살고 있긴 하지만ㅎㅎ 그동안은 데이트다운 데이트가 좀 적었달까요? 너무 집안에서만 늘 jtcouple16.tistory.com 저번 글에 이어서 오늘도 ONLY 구좌! 구좌읍만 다녀온 나들이 이야기를 해볼게요~ 저희가 제주도민이긴 하지만 제주도민이기 때문에!! 오히려 제주시 밖에서는 밤까지 노는 게 되게 힘들었어요. 특히 저희는 둘이서 술 마시고 노는 걸 되게 좋아하는 편인데 당일치기로 놀다보면 항상 밤에는 집으로 돌아와야만 하는 그런 아쉬움이 남는 여행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꼭 해보고 싶었.. 2022. 6. 14.
며칠 전에 눈누난나 다녀온 제주도 동쪽! 구좌 나들이 ONLY 구좌읍 여행 코스 :) 안녕하세요. 여러분! 며칠 전에 신랑이랑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원래도 둘이서만 살고 있긴 하지만ㅎㅎ 그동안은 데이트다운 데이트가 좀 적었달까요? 너무 집안에서만 늘어져있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제주도를 1박2일로 여행해보기로 했어요! 그렇게 정해진 여행지는 바로! 제주도 동쪽 구좌읍! 이번 여행은 조금 특별하게 구좌읍 안에서만 놀기로 했는데요, 과연 이번 여행이 어땠을지 한번 보시죠!! 저희가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구좌의 촌촌 해녀촌이라는 식당입니다. 이곳은 회국수를 최초로 만든 곳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이 날도 손님이 어찌나 많던지 저희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지만!! 다행히 식당에 좌석이 많아서 금방금방 줄어들더라고요~ 저희가 방문한 날, 촌촌해녀촌의 가격표입니다. 저희는 회국수(.. 2022. 6. 10.
[제주도 시내] 제주 도민 추천! 갈비탕 맛집 가리본가 노형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갈비탕 맛집! 가리본가 노형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리본가의 가리가 무슨 뜻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갈비탕 맛집이라는 제목을 보고 벌써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가리는 갈비를 뜻하는 제주어입니다. 그래서 여기 메뉴들도 가리탕, 가리찜 이렇게 불러요. 저희는 가리찜은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고 가리탕만 먹어봤답니다. 밑반찬은 이렇게 촤라락 나옵니다. 갈비탕이 기름기가 조금 있는 음식이다보니 느끼함을 잡아줄 수 있는 깻잎지, 백김치 같은 반찬들이 나오는데 그 종류가 정말 다양합니다. 깍두기는 이렇게 통에 담겨져서 나와서 편하게 리필이 가능해요. 저희가 주문한 건 얼큰이 가리탕입니다. 기본적으로 갈비가 2대 나온답니다. 얼큰이 가리탕은 맑지만 얼큰한 맛이 정말 맛있습니다. 처음에는.. 2020. 12. 22.
[제주도 시내] 한라대, 탐라도서관 주변 커피 맛집 빈파일럿커피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노형동 카페 빈파일럿커피를 소개합니다. 집 근처에서 갈 만한 카페를 찾다가 빈파일럿커피를 발견했어요. 어쩌다보니 오픈 어택을 하게 되어서 카페에 아무도 없는 장면을 찍을 수 있었네요. 빈파일럿커피는 카페 규모가 크진 않지만 저렇게 2~3인이 앉기 좋은 테이블이 여러 개 있습니다. 처음에는 디저트류 먹을 생각이 없었는데 얘네가 다들 비주얼이 그럴싸하게 생겨가지고 너무 맛있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아메리카노 한 잔하고 초코칩 스콘을 하나 주문했습니다. 지금보니 에그타르트도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제가 주문한 아메리카노와 초코칩스콘이 나왔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생각보다 양이 좀 작은 편이었어요. 잔이 얇아서 그렇게 느껴진 건가 싶기도 하지만.. 어쨌든 첫 인상은 양이 작네?! 였답니다. .. 2020. 12. 18.
[제주도 동쪽] 어딜 찍든 사진 맛집! 잘 꾸며진 북카페 안녕 토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안녕 토르라는 북카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안녕 토르는 조천읍에 있는 북카페인데, 토르라는 강아지가 있어서 카페 이름이 안녕 토르랍니다. 근처를 지나다가 우연히 찾은 곳인데 분위기가 정말 좋아서 블로그에 꼭 소개하고 싶었던 곳입니다. 안녕 토르의 메뉴입니다. 브라운슈가인절미버블티나 크림달고나라떼 같은 달콤한 음료들이 유명한 거 같던데 저희는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역시 카페는 아아! 니까요. 브런치 메뉴들도 꽤 유명한 것 같았습니다. 근데 유명세를 떠나서 냄새 한 번 맡으면 무조건 먹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다른 테이블에서 팬케이크를 주문했었는데 팬케이크 굽는 냄새가 너무 좋아서 사장님한테 이게 대체 무슨 메뉴냐고 여쭤보기까지 할 정도로 냄새가 좋았습니다. 다음에.. 2020. 12. 16.
[제주도 동쪽] 흑돼지 두루치기가 맛있는 가스름식당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표선면 맛집! 가스름식당을 소개해드릴게요. 가스름식당은 두루치기가 맛있기로 유명한 곳인데 저희는 아일랜드 트래블러 유튜브를 보고 방문하게 되었어요. 가스름식당의 메뉴입니다. 흑돼지 구이도 먹을 수 있네요. 이 날도 삼겹살 구워드시는 분들이 보였어요. 저희는 두루치기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가스름식당의 두루치기는 제주식 두루치기인데 그래서인지 아직 안 익은 상태로 나오더라구요~ 다 익혀서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처음에는 약간 어리둥절했어요. 밑반찬은 이렇게 나옵니다. 멜젓(?)이 같이 나왔는데 생각보다 향이 세서 딱 한 번만 먹었습니다. 콩나물이랑 파채 넣기 두루치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콩나물과 파채를 넣어줍니다. 이렇게 열심히 굽고 있다보면 직원 분이 오셔서 밥과 국을 갖다주세요... 2020. 12. 9.
[제주도 시내] 흑돼지 맛집 투어 1탄 흑돈가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 며칠 바빠서 블로그에 소홀했습니다.. 1일 1포스팅!! 하고 다짐한 게 며칠 전인데ㅠ 바로 실패해버려서 조금 속상하네요. 제주도에 살고 있다보니 흑돼지를 먹을 일이 정말 많습니다. 대부분의 돼지고기집에서 흑돼지 메뉴는 기본처럼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제주도에서 흑돼지 맛집으로 유명한 곳들을 다니면서 한 곳씩 리뷰해볼까 합니다. 오늘 리뷰할 곳은 노형동에 있는 흑돈가 제주본점입니다. 흑돈가에 가자마자 흑돼지 생구이를 주문했습니다. 흑돈가의 흑돼지 생구이는 1인분에 170g이고 가격은 18000원입니다. 가격은 어느 흑돼지집을 가든 18000원 전후로 비슷한 편입니다. 흑돈가는 고기를 주문하면 바로 이렇게 밑반찬이 나옵니다. 보통은 밥을 주문하면 나오던데 약간 독특하네요. 간장.. 202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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