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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6

[지은생각] 결혼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결혼에 대해 한 번 얘기해보려고 해요~ 혹시 저희가 결혼해서 이런 얘기하는 거냐~ 하실 수 있는데 그건 아닙니다!ㅋㅋㅋㅋ 요즘 제가 넷플릭스 콘텐츠들을 무척이나 즐기고 있는데요~ 며칠 전에 갑자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익스플레인 : 세계를 해설하다 프로그램 3화의 내용들이 막 떠오르더라고요. 그 편의 주제는 일부일처제였는데, 인간은 본래 일부일처제를 따르는 것인가 자연스러운 게 아니라면 왜 일부일처제를 따르고 있는가 일부일처제를 대체할 수 있는 제도가 있을까? 인간의 자연스러운 성적 관계는 어떤 것인가 등등에 대해 얘기하고 있어요. 그리고 ‘트러플’ 에 대해 다루기도 합니다. 트러플이 무어냐면 3명이서 커플처럼 애정관계를 유지하는 거라고 간단히 설명할 수 있겠네요. 3명이.. 2018. 7. 30.
[지은일기] 오늘 하루 시작은 좋았는데 중간은 무서웠고 마무리는 그럭저럭 여러분은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방학기간동안 학교 도서관에서 교육근로를 하게 되었답니다. 올 8월이면 졸업인데.. 한 2014년인가 2015년에 신청했던 근로기관인 학교 도서관에서 연락이 온 거 있죠?ㅋㅋㅋ 그래서 방학기간에도 꾸준히 학교에 나가게 되었어요. 근로 한 번 못해보고 졸업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막판에 경험하게 되네요!! 오늘은 아침부터 출근해서 다같이 도서관 에어컨 필터 청소를 했답니다. 아직 저희 집 에어컨 필터도 청소 안 했는데ㅋㅋㅋㅋ 원래는 오늘 마치고 오면 바로 하려고 했는데~ 집에 오니까 너무 하기가 싫드라고요. 이참에 내일 바로 할까 싶네요. 날이 더워져서 더 이상은 미룰 수가 없어... 오늘은 오전에만 일해서 점심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편의점에서 연어구이 도시락.. 2018. 7. 5.
일주일을 하얗게 불태웠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8일만에 블로그 글을 남기네요! 제 체감상으로는 엄청나게 긴 시간이었는데.. 뭔가 이렇게 보니 별로 안 길어 보이네요.. 그동안 글을 계속 쓰고 싶었는데!!! 지난 목요일에 중요한 발표가 있어서 계속 그거 준비하느라 엄청나게 바빴답니다. 그리고 어제는 가족모임이 있어서 거기 다녀왔구요.. 드디어! 오늘 완전 프리한 날이라 글을 한 번 써보네용 가족모임 덕분에 오랜만에 제 자취방에 엄마가 오셨었어요. 엄마가 해주는 맛있는 밥을 계속 먹었더니!!! 그동안 한 다이어트가!! 다 사라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다고 너무 많이 먹어댄 제 탓입니다. 이제 다음주부터는 다시 빡세게 다이어트 해야겠어요ㅋㅋㅋ 학기 중이라서 학교 생활이 바빠 뜸해진 다이어트 기록도 다시 열심.. 2017. 9. 24.
화재경보기로 잠 못든 날. 그 이후 2017/09/04 - [일상/지은 Ver.] - 화재경보기가 계속 울려서 잠 못드는 밤ㅠㅠㅠㅠㅠ 어제 새벽이죠. 화재경보기가 2~3시간 간격으로 울어대서 잘 수 없었던 바로 그 날! 어제 아침 7시가 되니까 그 때부터는 5분, 2분, 3분, 1분 이런 짧은 간격으로 울어대더라구요. 그래서 아침 일찍이지만 실례를 무릅쓰고 다시 한 번 집주인에게 연락을 했어요. 다행히 아침 일찍 일을 하러 가시는 분이라 바로 연락이 닿았답니다. 오늘 내일은 일이 바빠 직접 오시지 못한다고 전기 차단기를 한 번 내려봐라 의자를 딛고 올라서서 왼쪽으로 살짝 돌리면 빠진다 요런 말씀을 해주셔서 어째저째 화재경보기를 천장에서 떼냈어요. 그러고 뚜껑을 오픈? 해두고 학교에 갔답니다. 저는 뚜껑만 열어두면 안 울릴 줄 알았거든요?!.. 2017.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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