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단순1 화재경보기로 잠 못든 날. 그 이후 2017/09/04 - [일상/지은 Ver.] - 화재경보기가 계속 울려서 잠 못드는 밤ㅠㅠㅠㅠㅠ 어제 새벽이죠. 화재경보기가 2~3시간 간격으로 울어대서 잘 수 없었던 바로 그 날! 어제 아침 7시가 되니까 그 때부터는 5분, 2분, 3분, 1분 이런 짧은 간격으로 울어대더라구요. 그래서 아침 일찍이지만 실례를 무릅쓰고 다시 한 번 집주인에게 연락을 했어요. 다행히 아침 일찍 일을 하러 가시는 분이라 바로 연락이 닿았답니다. 오늘 내일은 일이 바빠 직접 오시지 못한다고 전기 차단기를 한 번 내려봐라 의자를 딛고 올라서서 왼쪽으로 살짝 돌리면 빠진다 요런 말씀을 해주셔서 어째저째 화재경보기를 천장에서 떼냈어요. 그러고 뚜껑을 오픈? 해두고 학교에 갔답니다. 저는 뚜껑만 열어두면 안 울릴 줄 알았거든요?!.. 2017. 9. 5. 이전 1 다음 728x90